에스페란토 원작 소설가인 율리안 모데스트의 22편 원작 단편 소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이 22편의 단편 소설에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인생의 좌절과 극복,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양심과 허위, 정의와 불의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져있어 읽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어느 평론가의 말을 빌리면 이 소설가의 에스페란토 문체는 자멘호프의 문체와 닮았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에스페란토 원작 소설가의 재밌는 작품을 한국어와 에스페란토 원문과 함께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1.책크기 : 신국판 271쪽

2.언어 : 한국어 번역본과 에스페란토 원본

3.작품수 : 단편 22편

4.번역 : 이 중기

5.출판사 : 덕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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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이 추천하는 초급후 단계별 필독 도서 10권!

 

1. Esperanto ne estas nur lingvo / Spomenka Stimec가 쓴 에스페란토 세계 체험담 / 3000원

2. Negxulino / 유명 문장가 Kabe가 번역한 백설공주 / 3000원

3. Ekzercaro de Zamenhof / 자멘호프가 쓴 에스페란토 기본 문장들(CD포함) /7000원

4. 에스페란토로 말하기/ 국제 에스페란토 행사 참가자를 위한 회화책(CD포함)/10000원

5. Koreaj malnovaj rakontoj / 심청, 춘향, 나뭇꾼과 선녀, 장화홍련,토끼의 간/5000원

6. Rakontu samideano / 20개국의 에스페란티스토들이 쓴 에스페란토 체험담/5000원

7. Ivan la Malsagxulo /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6000원

8. Bela songxo / 불가리아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의 원작소설 (대역판)/10000원

9. Aventuroj de pioniro / 스위스인 Edmond Privat의 에스페란토 인생/7000원

10. Historio de Esperanto / Edmond Privat 가 쓴 에스페란토의 역사/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