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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La revizoro [고골의 검찰관]
제조사 Zamenhof 번역
원산지 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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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골의 '검찰관'의 에스페란토 번역 (자멘호프 번역)


<검찰관>은 지방 관료사회의 위선과 부패상을 철저하게 포고하여 조소한 작품이다. <외투>는 사회의 부정에 학대받은 하급관리의 비극적인 운명을 인도주의적 시각으로 묘사하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
1809년 우크라이나의 소로친츠이에서 소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1830년, 단편 <이반 따라바의 전야>를 발표한 데 이어 다음해에 우크라이나의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자카니카 마을의 저녁> 제1부를 출판하여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이 무렵 그는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벌여 <네프스키거리>, <광인일기>, <타라스 불리바> 등의 역작을 발표하고 1834년 작가로서의 문명을 얻어 페테르스부르크 대학의 역사학 강의를 맡게 되었다.

1835년 12월 조교수직을 사임하고 그 이후 창작활동에 전념하여 1836년 <코>, <마차> 등의 단편과 희곡 <검찰관>을 발표한다. 그러나 <검찰관>의 신랄한 풍자성으로 물의를 밎고 러시아를 떠나 12년간 외국에서 지내며<초상화>, <외투> 등의 중단편 및 장편 <죽은 혼>의 제1부를 완성했다. 1848년에 귀국하여 <죽은 혼> 제2부를 완성하기 위해 정열을 기울였으나, 종교적인 광신과 정신적 혼란에 빠져 실의 속에 생을 마쳤다.